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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 2008년 6월 13일 금요일 오하요~ 안녕하세요! 일본스포츠라이터 염혜진입니다. 일주일동안 기쁜일 가득하셨나요? 앗! 기쁠수도 슬플수도 없는 일로 가득한 일주일이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6월의 중순을 숨가쁘게 지나가고 있어서 학생들은 기말고사일것이고 직장인들에게는 여름휴가전의 계획으로 바쁠것으로 생각됩니다. (앗,,백조의호수에서 살고계신분들은????????????ㅡ,.ㅜ) 여러분들은 최근 자신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한 기억이 나십니까? 바쁘다는 이유로 자신을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이 적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수업이 많고 레포트가 많아서 오늘은 어제보다 근무시간안에 처리해야할일이 많으니까 오늘 하루는 나를 위한 투자를 하지 않아도 내일 하면 되니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이 현대인들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나를 위한 투자보단 우선순위를 정해서 움직였으니까요. 하지만 일본에와서 비롯서 조금의 여유를 얻게된 전 요즘 잡지와 책의 중요성과 진정한 가치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제 겨우 일본 생활의 1년반이 지나고 있는 요즘~ 2007년도는 일본생활의 적응기, 2008년도는 내꿈을 위한 적응기, 2009년도는 나의 꿈을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제 꿈을 향해 달릴수 있게 해주고 있는것이 일본에 나와 있는 수많은 스포츠 잡지들이랍니다. 무겁고 글자만 많은 딱딱한 책보다는 사진과 분석표와 정렬되에있는 목차로 일본어가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도 손쉽게 접할수있게 되어있는 스포츠 잡지들은 저의 일본어 선생님이자 제 꿈의 스승님이랍니다. (사실..제 방에 있는 잡지들을 버리지 못하여 이사도 못가고 1년반이나 동경 요요기옆근처의 국립축구장과 일본아마야구의성지며 일본야구르트야구팀의 홈그라운드인 진구야구장 옆에서 살고 있답니다.) 앗! 위에..제가 살고있는 곳을 살짝살짝 알려 드리고 있네요. 혹시 일본의 국립축구장이며 아마야구의 성지인 진구야구장에 오실분들은 미리 알려주심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전 매주 화요일이면 '베이스볼' 이라는 야구잡지를 전철역사 안에 있는 매점에서 사고있습니다. 그곳에서 전 일본의 야구정보를 얻고있습니다. 이번호에서 특이할점은 제4회세계대학야구선수권에 참가하기전 합숙맴버가 발표되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일본아마야구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거 발탁되어서 기쁜 한주를 보내고 있습니다. 앗..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제가 6월13일의 금요일의 오늘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 이기에 발표하긴 어렵지만 서프라이즈한 소식을 않고 달려오겠습니다. 오늘 밤까지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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