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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도자 자격제도 개선관련 운동사 경과조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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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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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년 07월 16일 13시  조회: 1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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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지도자 국가자격제도 개선 공청회가 문화체육관광부/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 주최로 2008년 7월 22일 오후2시 올림픽파크텔1층올림피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임상)운동사와 관련하여 체육지도자의 자격명칭이나 경과조치 등이 특히 쟁점 사항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우리가 과거에 운동처방의 실력을 쌓아 오면서 임상 운동사 제도를 확립하고자 노력해 온 근본적인 목적은 우리의 대상을 환자(운동손상자 포함) 혹은 운동의 위험성이 높은 집단에까지 운동서비스의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자는 취지였다.
차제에 체육지도자 자격제도 속에 임상운동의 개념을 확실히 정립하여 임상운동사 제도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다.
임상운동사는 건강한 사람을 당연히 지도할 수 있게 되겠지만 건강운동사라고 하면 건강한 대상자를 상대로 한다는 개념이 강해져 환자들의 운동은 또 다른 전문가(의사나 임상운동사)가 있어야 할 것이라는 논리를 피해가기 힘들어질 것이다.
이번에 새로운 분야의 자격제도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이는 특수체육지도자(장애인스포츠지도자) 및 임상체육지도자(임상운동사/건강운동사) 자격제도는 학부수준에서 처음 만들어지는 제도이다.
의료계 등에서 여러 가지 면허제도가 처음 생길 때에도 모두 그런 식으로 현장 근무자들을 구제하였다고 한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 보건/의료 분야에서 정규직(일정기간 근로세 납부실적자)으로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지도자 들은 그 경력을 인정받아 경과조치로서 관련분야 국가공인 자격이 주어져야 할 것이다.
이미 보건/의료 분야 현장에서 훌륭하게 잘 근무하고 있는 운동사들이니 만큼 새로운 자격제도의 시행에 있어서 그만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글] 사무국장 안근옥
☞체육지도자 국가자격제도 개선에 대한 본회 입장[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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