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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C의 암,심장질환에 대한 효과가 없다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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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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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년 11월 19일 13시  조회: 1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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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사 2기 권영섭입니다.
영양사라는 라이센스가 있기 때문에 우리 운동에 종사하는 분들이 영양처방을 내리게 되면 소송을 당활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니 언제나 영양에 대해서 조언해 줄 때는 이점을 꼭 알고 환자, 운동선수, 고객에게 라이센스가 없다는 것을 강조해 주어야 합니다. 최신 영양 정보에도 밝아야 합니다.
최근에 나온 연구결과입니다.
그동안 비타민 E와 C가 많이 든 식품을 섭취하면 암을 예방해 준다고 믿어져 왔습니다. 이 비타민들을 항산화방지제라고 불러 왔지요.
1954년 노벨상을 받은 Linus Pauling 1970년 비타민 C가 항암작용을 할 것이라는 이후부터 이 비타민 C는 각광받아 왔습니다.
14461명의 남자 의사들이 피험자가 되어 400IU의 비타민 E또는 가짜 비타민 E를 또는 500mg의 비타민C 또는 가짜 비타민 C를 매일 섭취했고 그 의사들의 평균연령은 64세 이며 평균 8년 동안 연구되어졌습니다.
이 비타민들을 섭취하는것은 어떠한 종류의 암에도 위험 요인을 낮추는데 효과가 없다고, 하버드 의과 대학의 Howard Sesso 가 미국 암 연구 협회 미팅에서 발표했습니다.
일주일전, Howard Sesso 는 미국의사협회의 공식 저널에 이 피험자들이 심근경색, 중풍등의 심장혈관질환역시 감소하는데 이 비타민들의 섭취가 효과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미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서 충분히 이런 비타민을 공급받고 있다면 (피험자가 의사이니 DIET를 잘 했겠지요?) 실험결과는 여분의 비타민 E,C 가 효과가 없다고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니 보충으로 섭취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권영섭
ACSM RCEP, NSCA CSCS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운동생리학 실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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