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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비활동적일때 발생하는 국가적인 손실(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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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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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년 07월 24일 06시  조회: 1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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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운동사 2기 권영섭입니다.
그 동안 운동사회에서 배출한 운동사들이 매우 많은데 비하여 정회원 게시판에 글들이 너무 적습니다.
검색엔진사이트(다음, 야후등)에 올라오는 운동에 관한 글은 전문가가 아닌 비 전문가들의 글이 넘칩니다. 운동사분들 분발합시다. 우리 모두 근무태만 입니다.^^
운동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것이 개인에게도 있을 수 있고 국가적인 차원일 수도 있고요.
운동, 신체활동의 이익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것은 체중을 조절하고, 뼈의 밀도를 증진, 유지시키며, 근육을 유지하고, 관절을 보호합니다. 노인에게 있어 낙상을 예방하고, 불안과 우울증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늘어나는 노인인구에 있어서는 삶의 질을 높이고, 독립적인 생활양식의 기간을 늘립니다.
이런 운동, 신체 활동을 하지 않았을 때는 거기에 반해서 당연히 성인병 유발률이 높아지고, 노인인구의 독립적인 생활 기간들이 줄어드는 등 여러 가지 비용이 드는 문제가 발생하겠지요? 아쉽게도 언급할 내용들은 한국이 아닌 미국에 한한 통계자료 입니다.
미국 보건 복지부 산하 질병 예방 센터(CDC)는 비 활동적인 미국인이 활동적으로 변한다면, 연간 77억 달러의 의료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Medicare와 Medicaid (어린이, 노인이나 소득이 낮은 이에게 제공되는 무료 의료 서비스)는 중요 5가지의 만성적 질환에 84억 달러를 소비하고 있는데 이 다섯 가지의 질환 (당뇨, 심장 질환, 우울증, 암, 관절염)은 운동을 통해 향상 될 수 있다.
개인이 비 활동과 비만 때문에 발생하는 비용은 보건에 사용되는 1달러당 9.4센트 (1000원당 100원) 정도씩 쓰여진다(WHO/CDC).
개인이 신체 활동(운동)에 1달러를 투자(시간과 장비)한다면 3.20 달러의 의료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WHO/CDC).
직장에서 신체 활동 프로그램은 조퇴 율을 32% 감소시키고, 55%의 의료 비용을 절약할 수 있고, 52%의 생산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WHO/CDC).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하는 사람의 연평균 의료 비용은 1019달러인데 반하여, 비활동적인 사람들은 1349달러의 비용이 든다(Pratt). 그렇다면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지 않으면 연 330달러(33만원)를 지불해야 하는군요?
10%의 성인이 규칙적인 걷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 심장질환과 관계되는 비용은 5.6 억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CDC).
엉덩이 관절의 골절과 관계된 노인 인구에게 신체 활동에 관한 보조로 1달러씩을 지불한다면 4.5달러를 씩을 되 받는 격이 된다(CDC).
어떻습니까? 정부, 단체등이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 주판을 두두려 보겠지요?
미국 healthy poeple 2010(Healthy People 2010은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국가목표의 포괄적인 것으로써 21세기의 첫 10년간 달성하기 위한 것)에서 Leading Health Indicators 10가지를 두어 국민 건강증진을 도모하려 하는데 그 중 첫번째가 신체활동입니다.
운동에 관해서 국가적인 차원에서의 요구가 곧 높아질 것입니다. 높아지지 않으면 높아지게 말들어야겠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