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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봉사활동에 운동사의 힘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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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용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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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년 01월 08일 15시  조회: 20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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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운동사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민 건강과 질병 예방과 재활운동을 위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하시는 전공자 및 병의원에 근무하시는 운동사, 그리고 운동사 관련 교수님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상 초유의 서해안 기름유출 사건으로 전 국민들이 아파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사는 동안, 아니 우리 후손들에게까지도 피눈물을 흘리도록 고통을 안겨주었습니다.
지금은 어린 아이들까지도 봉사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쓰라린 가슴을 뒤로 하고 열심히 닦고 쓸고 줍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말입니다.
이제는 운동사가 나서야 합니다. 우리는 젊고 건강합니다. 특히 마음이 너무 따뜻하지 않습니까? 다른 봉사자들이 하기 어려운 곳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 운동사들이 팔을 걷어 올립시다.
우리의 단결된 힘으로 서해안을 살려냅시다. 1월 26일 토요일 새벽에 함께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