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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사, 단일(안)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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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년 12월 28일 11시  조회: 4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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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사 단일 안이란 체육지도자의 종류를 운동사 한 가지로 통일하고 급수도 한 급수로 제한하는 안이다.
다만 자격검정 과정에서 전공필수 과목 외에 전공선택 과목의 시험을 부과함으로써 전문분야를 다양하게 구분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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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공필수 과목: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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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필수 과목이란 체육지도자라면 누구나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소양이 되는 이론/실기 과목을 말한다.
체육지도자로서의 운동사 자격검정시험 전공필수 과목을 도출해 내는 일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일로서 세부 전공분야별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체육지도자로서 공통적으로 가추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지식과 운동 능력/기술 등을 정하는데 있어서 세부 전공분야별 이기주의는 금물이며 대승적 차원에서 발상의 전환이 있어야 할 것이다.
[전공필수과목관련]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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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공선택 과목: 전문분야별 지정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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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선택 과목이란 다양한 운동 장면에서의 전문가 수요와 역할을 반영할 수 있는 전문분야별로 별도로 지정되는 과목을 말한다.
[전문분야의 설정을 위한 전문영역 및 대상자 구조모형] 미정
운동사. 단일(안)의 장점은 자격구조가 단순하고 급수가 없어 현재의 지식과 기술 수준과 체육지도자들이 받고 있는 사회적 대우에 비추어 매우 현실적인 제도라는 것이다.
또한 발전속도에 따라 새로운 전문분야를 개설하기가 쉬어 체육지도자의 업무범위가 크게 확대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체육계의 통합으로 가는 가장 지름길을 제공할 수 있는 구조모형이다.
앞으로 체육지도자의 전문지식과 기술이 발전하고 사회경제적 지위가 고도로 향상된다면 전문운동사 제도를 고려할 수 있지만 그전까지는 이같은 단일안이 가장 유연하고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격검정시험은 국가고시제도로 하며 응시자격은 체육계열 전문학사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