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답변: 대한운동사회가 발급하는 운동사 자격증은...
|
|
|
글쓴이 : 안근옥
|
|
|
|
작성일 : 2006년 07월 26일 07시  조회: 1098 |
|
대한운동사회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Q1. 본협회랑 보건복지부랑 연관이 있는 건가요.
A1. 본회는 지금 현재 특정 부처와 연관이 없습니다. 본회는 최초 체육계열 대학졸업자들에게 운동처방(임상운동/스포츠재활) 분야의 진로를 개척해 주기 위해 모인 뜻있는 교수님들의 모임으로 출발한 단체 입니다.
Q2. 운동사라는 자격증이 보건복지부 꺼란 말을 어디서 들었는데 보건복지부에서 (임상)운동사 자격증 취득할수있는 게 맞는 건가요. 그렇다면 본협회랑은 별개인가요?
A2. 보건복지부에서는 (임상)운동사 관련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회가 보건복지부에 소속된 바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아직 운동사 자격증이 보건복지부 혹은 다른 부처의 것이 예단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본협회랑 보건복지부가 별개고 아니고 하는 논의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 불필요한 논의 입니다.
다만, 보건복지부에서 운동지도 인력을 동부처에서 양성할 경우에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는 논의가 진행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지도자(문화관광부)의 업무범위와 상충되는 부분이 많아 양부처간 의견절충이 이루어지지 않고 별다른 진전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을 알려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운동사가 언제 어떻게 어떤 형태로 국가공인 자격이 되느냐 하는 것 입니다. .
Q3.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만들려고 노력한다는 소리 들었는데 그게 언제쯤 가능한 건지..
A3. 일정을 장담할 수는 없지만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만들기 위한 시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회관광부 혹은 체육학계에서는 체육지도자 자격젹제도를 미래지향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합니다. 즉, 1급 생활체육지도자의 업무내용이 운동처방이므로 이를 경기지도자 및 생할치육지도자 자격과는 별개로 운동사 자격으로서 별도로 개설하자는 안이 제기돼 있습니다. 아니면 차제에 이 모든 업무를 한데 묶어 체육지도자의 업무범위로 하자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에서는, 이와는 별도로 보건복지부에서 직접 운동지도 인력을 양성할 수 있을 것이지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학계에선 체육지도자로 한데 뭉쳐서 나갈 것이지 아니면 관계부처별로 따로따로 나뉘어져 별도로 양성해 나갈지 하는 문제에 관한 합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9월 20일(수)에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문제를 논의하기 위하여 대토론회가 개최될 것이라 합니다.
본회는 운동사 자격이 국가공인 자격이 되게 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체육계가 한데 뭉치는데 힘을 보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