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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acsm자격증에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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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권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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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년 08월 28일 11시  조회: 15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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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승범 선생님.
운동사 2기 권영섭입니다.
협회사무국에서 저에게 답변을 부탁하셔서 제가 드립니다.
acsm.org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certification을 부분을 틀릭하시면 피트니스 자격증과 임상 자격증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모든 테스트는 이제 인터넷으로 치루기 때문에 학교의 평생 교육 센터 등에서 시험을 치루실수 있습니다.
다만, 임상자격증의 경우는 병원 경력이 필요합니다. 만일 임상 자격증을 취득하실려면 학교에서 인턴쉽 수업을 들으실 때 가까운 심장재활센터등에서 인턴을 하시면 시간을 체우실수 있을 겁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연수를 들을수도 있지만, 모든 주에서 실시되는 것은 아니고 그렇게 추천할 만하지는 않습니다.
학교에서 듣는 수업중 피트니스에 관련된 수업이 있다면 아마 피티니스에 관련된 시험을 대비하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퍼서널 트레이닝은 사실 자격증이 없어도 할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자격증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외국 유학생이 밖에서 일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문제가 발생하면 아주 곤란해 지죠.
퍼서널 트레이너 자격증에 관해서는 NCCA라는 곳에서 퍼서널 트레이너 자격증에 관해서 인증을 해주고 있는데 그곳에서 인증을 받은 협회가 7군데
(The cooper institute, ACE, ACSM, NSCA, NSCF, NASM, NFPT)가 있습니다.
이 7군데 에서 발행하는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하시면 됩니다.
유학 생활을 시작하셨으니, 이정도의 정보는 각 협회의 홈페이지를 보셔서 정보를 얻으시고 신청을 하고 시험을 보면서 미국에 적응하셔야 합니다.
이런 자격증을 따도 그만 안 따도 그만이죠. 하지만, 이런 자격증의 관한 정보를 얻고 찾아서 시험을 치고 하면서 영어도 늘고 경력도 늘고 인맥도 늘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게시판에 제가 올린 글 "한국과 미국 두 나라의 운동처방의 차이점"도 한번 읽어 보세요.
권영섭
미 뉴멕시코 주립대학교 운동생리학 실험실
ACSM RCEP
NSCA CSC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