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운동사의 위상
|
|
|
글쓴이 : 담당자
|
|
|
|
작성일 : 2005년 02월 14일 19시  조회: 626 |
|
대한운동사회는 운동사의 양성과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순수 민간단체입니다. 그러므로 본회가 발급하는 운동사 자격은, 국가가 인정하는 것이 아니며, 국가가 인정하는 다른 자격(또는 면허)를 대신하는 것도 아닌 민간자격 입니다. 그리고 현재로서는 법적으로 국가기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앞으로 아래와 같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모두가 노력하면서 개선(안)을 내고, 시금석을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 아 래 -
우리나라에는 운동사 또는 운동처방사라는 명칭으로 발급되는 자격 또는 면허가 없습니다.
다만, 1급 생활체육지도자의 전공분야에 "운동처방분야"라고 명기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1급 생황체육지도자 자격검정시험(연수 포함) 응시자격은 대학원(석사이상) 졸업자(또는 이에 준하는 자)로 돼 있기 때문에 회원님과 같이 이 분야를 전공하고 학부를 졸업하는 사람들은, 대학재학 중에 운동처방분야 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할 수 없습니다. 현장에서는 운동처방 전공 대학졸업자들의 수요가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러한 문제는 운동처방분야 체육지도자 양성 제도 상의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본회는 학부졸업생 중심으로 운동처방분야 체육지도자 양성 제도가 개선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정지작업도 진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관계기관에서도 이와 같은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하고자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운동처방분야 체육지도자 양성제도가 정립되어, (국가공인)운동사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