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운동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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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30일(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문화체육관광포럼이 주최하고 대한운동사협회가 주관하는 국민건강증진과 삶의 질, 생산성 향상을 위한 대토론회가 160명의 참가자 및 사회자, 발표자, 토론자가 운집한 가운데 “운동사 양성 법제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되었다.
국회의원 안민석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대한운동사협회 옥정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축하의 말씀을 위해 참석해 주신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 국회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을동 의원,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양승조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김재윤 간사님께 사의와 경의를 표하였으며 운동사 국가자격에 필요한 부처 간의 이견차를 좁히는 토론의 시간이 되길 기원하였다.
대한운동사협회 이명천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옥정석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운동사 양성은 국가적 요구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건강운동사와 스포츠전문가)와 보건복지가복부(임상운동사 보다는 생활스포츠지도사, 물리치료사와의 직역구분 모호)가 부처간 갈등과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였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운동사 자격제도(면허)신설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를 위해 복건복지가족부와 문화체육관강부가 협조해야하며 노동부와 교육과학부와의 협조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부처별 별도 양성방안(체육교사, 경기‧생활체육지도자, 운동사 등)과 응시자격 지침 통합(안)을 제시하고 추후 운동사 인력양성체계구축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고광욱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송성일 운동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진흥과 양재완 과장,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 정충현 과장이 참가하여 각각 10분간 지정시간을 통해 신체활동, 운동, 건강 등에 대한 정의와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하며, 주제에 대한 개선방안의 질적인 문제접근에 구조적 문제점 검토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운동사의 현황, 주업무, 주고객 및 장소(병원), 교과목 등에 대한 현주소를 명확히 해야 하며, 체육지도자의 범주와 영역, 운동사 또는 임사운동사에 대한 자격연수 조건에 대한 체육지도자 자격개선(안)에 대해서는 법률 검토와, 일반인과 의사 진단자에 대한 의료관련부분의 실효성 검토와 운동사 역할(별도체계) 및 체계 문제에 있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졌다. 체계문제에 있어서는 의료분야, 현행법령체계, 개선(안)에 대한 사전 협의 도출이 되어야 하며, 개정안에 대한 광의와 협의의 법령체계는 생체지도자-건강운동사-의료인의 상충되는 부분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아울러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종합토론에서는 의료행위의 범주와 유권해석, 의료법과 국민건강증진법의 관계, 의료법 영역과 국내외의 의료행위, 건강운동사의 실효성 문제, 면허와 자격증의 사회적 합의 방법, 자격제도 개선(안)의 보완, 의료법과의 중첩되는 부분이나 의견 충돌 문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의 활성화, 새로운 영역에 대한 신중한 접근 등에 대해 질의, 응답 및 의견 개진이 있었다.
운동사 양성 법제화를 위해서는 문화체육부와 보건복지가족부의 아직 먼 여정이 남아있는 서로의 이견에 대하여 새로운 영역에 대한 침해를 최소화하면서 부처 간의 조정과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내어야하며, 국가 아젠다의 하나가 일자리 창출이므로 운동사 법제화의 당위성을 논리적으로 잘 구성해 나가 지속적인 법체계 미팅을 위해서 국회가 주선하는 대규모 법안 공청회도 권장된다. 결국 주체가 우리들이기 때문에 학술적 행사는 물론 이와 관련된 각종 토론회 및 기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인 대처가 절실히 요청된다.
<글; 대한운동사협회 이사 이명천>
국회의원 안민석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서 대한운동사협회 옥정석 회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축하의 말씀을 위해 참석해 주신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 국회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을동 의원,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양승조 의원, 환경노동위원회 김재윤 간사님께 사의와 경의를 표하였으며 운동사 국가자격에 필요한 부처 간의 이견차를 좁히는 토론의 시간이 되길 기원하였다.
대한운동사협회 이명천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에서 옥정석 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운동사 양성은 국가적 요구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건강운동사와 스포츠전문가)와 보건복지가복부(임상운동사 보다는 생활스포츠지도사, 물리치료사와의 직역구분 모호)가 부처간 갈등과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였다.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며, 운동사 자격제도(면허)신설과 국민건강증진법 개정를 위해 복건복지가족부와 문화체육관강부가 협조해야하며 노동부와 교육과학부와의 협조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위한 부처별 별도 양성방안(체육교사, 경기‧생활체육지도자, 운동사 등)과 응시자격 지침 통합(안)을 제시하고 추후 운동사 인력양성체계구축에 대한 검토를 요청하였다.
주제발표에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고광욱 교수, 서울아산병원 스포츠건강의학센터 송성일 운동사,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 체육진흥과 양재완 과장, 보건복지가족부 건강정책국 건강정책과 정충현 과장이 참가하여 각각 10분간 지정시간을 통해 신체활동, 운동, 건강 등에 대한 정의와 정체성을 분명히 해야 하며, 주제에 대한 개선방안의 질적인 문제접근에 구조적 문제점 검토에 대하여 토론하였다. 운동사의 현황, 주업무, 주고객 및 장소(병원), 교과목 등에 대한 현주소를 명확히 해야 하며, 체육지도자의 범주와 영역, 운동사 또는 임사운동사에 대한 자격연수 조건에 대한 체육지도자 자격개선(안)에 대해서는 법률 검토와, 일반인과 의사 진단자에 대한 의료관련부분의 실효성 검토와 운동사 역할(별도체계) 및 체계 문제에 있어 심도 있는 토론을 펼쳐졌다. 체계문제에 있어서는 의료분야, 현행법령체계, 개선(안)에 대한 사전 협의 도출이 되어야 하며, 개정안에 대한 광의와 협의의 법령체계는 생체지도자-건강운동사-의료인의 상충되는 부분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이 아울러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종합토론에서는 의료행위의 범주와 유권해석, 의료법과 국민건강증진법의 관계, 의료법 영역과 국내외의 의료행위, 건강운동사의 실효성 문제, 면허와 자격증의 사회적 합의 방법, 자격제도 개선(안)의 보완, 의료법과의 중첩되는 부분이나 의견 충돌 문제,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의 활성화, 새로운 영역에 대한 신중한 접근 등에 대해 질의, 응답 및 의견 개진이 있었다.
운동사 양성 법제화를 위해서는 문화체육부와 보건복지가족부의 아직 먼 여정이 남아있는 서로의 이견에 대하여 새로운 영역에 대한 침해를 최소화하면서 부처 간의 조정과 사회적 합의점을 찾아내어야하며, 국가 아젠다의 하나가 일자리 창출이므로 운동사 법제화의 당위성을 논리적으로 잘 구성해 나가 지속적인 법체계 미팅을 위해서 국회가 주선하는 대규모 법안 공청회도 권장된다. 결국 주체가 우리들이기 때문에 학술적 행사는 물론 이와 관련된 각종 토론회 및 기타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지속적인 대처가 절실히 요청된다.
<글; 대한운동사협회 이사 이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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