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운동사협회

대한운동사회는 한국뇌학회/한국뇌신경과학회/대한뇌기능매핑학회의 요청으로 아래와 같이 ‘2007 세계뇌주간’ 행사를 소개한다. 학회 관계자에 의하면 모든 강좌(강의자료 포함)는 무료이고 참석한 모든 사람에게 뇌모형을 선물로 나누어 준다고 한다.

다음은 ‘2007 세계뇌주간 행사(뇌를 쉽게알려드립니다)’ 초대의 글이다.

<다음>

안녕하십니까?
뇌주간(Brain Awareness Week) 행사는 일반인에게 뇌의 중요성을 쉽게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992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 현재 57개국에서 매년 3월 셋째 주에 동시에 진행됩니다. 이에 발맞추어 우리나라에서도 2007년 3월 12일부터 18일까지 뇌주간 행사를 전국의 10개 지역에서 갖고자 합니다.

인간의 뇌기능은 다른 동물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복잡하며, 이에 대한 신비는 여러 연구 방법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상당부분이 미지의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뇌와 정신은 자연과학의 아주 중요한 과제로서 21세기 연구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동참하기를 바라는 뜻에서 이 행사를 마련한 것이오니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07년 3월
한국뇌학회, 한국뇌신경과학회, 대한뇌기능매핑학회

* 자세한 프로그램은 안내 : 첨부파일(http://www.kacep.or.kr/new/file/brain_2007.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