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CSM's Exercise is Medicine
|
|
|
글쓴이 :
권영섭
|
|
|
|
작성일 : 2007년 11월 17일 16시  조회: 2260 |
|
안녕하세요. 운동사 2기 권영섭입니다.
몇 일전 ACSM 회장 Robert E. Sallis, M.D에게서 각 회원들에게 보내는 이 메일을 받았습니다. ACSM과 AMA과 공동으로 Exercise is Medicine이라는 슬로건으로 이번 달 초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ACSM뿐 아니라 미 의학협회 AMA의 협회장이 참석하고, 캘리포니아 건강 위원, 대통령 건강 자문 위원들도 참석하여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매우 의미 깊은 큰 진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전에 제가 올린 칼럼 “푸드 피라미드”처럼 아마 운동에 관한 긍정적인 시각의 전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보험적용까지 생각한다면 너무 이를까요?
아래는 제가 번역한 레터로서 ACSM회장이 ACSM의 회원들에게 자신들 지역의 매체 편집장들에게 칼럼 형식으로 레터를 보내라고 형식을 만들어서 보낸 것입니다. 자신사인만 해서 보낼 수 있도록요. 제가 간단히 번역해서 약간 오류가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여간 그 전문입니다.
저는 the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 (ACSM) 협회의 회원입니다. ACSM은 세계 최대의 sports medicine과exercise science에 관한 협회입니다. 이 협회 구성원의 한 사람으로서 모든 인구에게 건강의 이익을 위한 신체활동을 추천, 격려 드립니다.
대부분이 사람들이 운동과 운동에 대한 이익에 대해 잘못된 견해를 갖고 있는 것이 염려스럽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체 활동을 마치 취미생활, 동창회 등에 가기 전 잠깐 하는 신체 운동, 새해 에 세우는 계획 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운동은 그렇게 간단하게 생각할 것이 아닙니다. 매일 하는 신체 활동, 운동은 절대적으로 건강, 체중 조절에 중요합니다.
미 스포츠 의학 협회와 미국 의학 협회는 공동으로 이번 달 초 “운동은 처방약이다” 이라는 슬로건 하에 국민을 이전보다 활동적으로 만들 계획을 착수하였습니다. “운동은 처방약이다”라는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의사가 환자 방문 시 운동을 처방해주는 것을 격려하는 것입니다. 환자들은 일주일에 5일 최소한 30분의 신체 활동과 10분의 스트레칭, 저 강도의 근육운동을 조언 받게 될 것입니다.
고혈압, 심장병, 당뇨병과 같은 많은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 한가지 약이 있다면, 당연히 의사들은 그 약을 처방하려 하겠죠. 무엇보다도 활동과 같은 “처방”은 환자들의 가장 큰 관심사 입니다. 그런 약은 존재 하는데, 약과 같은 형태는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운동이고 운동은 모든 만성 질환을 치료하면 또는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매일 30분의 중간 강도의 신체 활동을 할 때 그렇습니다.
ACSM이 최근 조사를 한 결과 10명중 4명의 의사가 그들의 환자에게 운동의 중요성을 설명한다고 합니다. 항상 운동을 최고의 방법으로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환자들이 자신들의 의사에게서 조언을 듣고,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 받을 때 65%의 환자들은 건강을 위해 운동에 흥미를 느끼게 될 것입니다.
다음 번에 의사를 방문할 때 당신의 건강에 대해서 몇 가지 질문을 해보십시오. 당신이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나요? 최근의 당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어떤 종류의 운동이 가장 적합하며 안전한지를 여쭤보세요. 당신의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자격 있는 트레이너나 공인된 영양사에게 방문해야 되는지를 질문하세요
당신이 의사라면, 운동에 관해서 당신의 모든 환자와 상담해 주십시오. 만일 그동안 그렇게 하지 않았었다면, 신체 활동의 건강상 이점과 환자들의 장기장인 건강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지, 웰빙은 매우 중요함을 상담해야 하고 이것은 당신의 일의 한 부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운동은 처방약이라는 프로그램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다음의 링크를 방문해 보십시오 http://www.exerciseismedicine.org.
권영섭
|
